漢詩 한 수

涅般頌

臥嘗 齋 2015. 10. 3. 00:02

                    -性澈스님
生平欺誑男女群 이 한 평생 많은 사람 속이고 얼렀으니
彌天罪業過須彌 하늘 가득 큰 죄업이 수미산 보다 높네
活陷阿鼻恨萬端 살아 겪은 아비지옥 만 갈레 한이더니
一輪吐紅挂碧山 불끈 솟는 붉은 햇님 푸른 산 떠오르네

열반송 새김이 사람마다 구구하나 모두가 나의 풀이와  달라 마음대로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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