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道德經

제7장

臥嘗 齋 2016. 8. 23. 15:54

天 长 地 久 。

天 地 所 以 能 长 且 久 者 ,

以 其 不 自 生 , 故 能 长 生 。

是 以 圣 人 后 其 身 而 身 先 ﹔ 外 其 身 而 身 存 。

非 以 其 无 私 邪 。

故 能 成 其 私 。

천장지구

천지소이능장차구자 이기불자생하여능장생이로다.

시이 성인 후기신이 신선하고 외기신이 신존하니

비이기무사야아? 

능성기사니라

하늘은 길고 땅은 오래다. 

하늘과 땅이 길고 오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래 갈 수 있도다.

그래서 성인은 자기를 감추어도 앞에 드러나는 것이며,

자기를 돌보지 않아도 몸이 오래 도록 있으니

그것은 스스로를 돌보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럼으로써 오히려 스스로를 돌보는 셈이 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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