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 尚 贤 , 使 民 不 争
不 贵 难 得 之 货 , 使 民 不 为 盗 ﹔
不 见 可 欲 , 使 民 心 不 乱 。
是 以 圣 人 之 治 ,
虚 其 心 ,
实 其 腹 ,
弱 其 志 ,
强 其 骨 。
常 使 民 无 知 无 欲 。
使 夫 智 者 不 敢 为 也 。
为 无 为 , 则 无 不 治 。
불상현 이라야 사민부쟁이오
불귀난득지화라야 사민불위도니 불현가욕이라야 사민심불난이니라
시이로 성인지치는 허기심,실기복하고 약기지, 강기골하여
상사민으로무지무욕하여 사부지자라도 불감위야니 위무위 즉 무불치니라
어진 이를 치키지 않아야 백성들이 다투지 않고,
보기 드문 물건을 귀하게 여기지 않아야 도둑질을 하지 않느니.
갖고 싶은 것을 보여주지 않아야 사람들이 어지러워지지 않음이라.
이런 까닭에 성인은 사람들을 다스림에
마음은 비우도록 하고 . 배를 채워 주며, 욕심은 줄이게 하고, 몸은 튼튼하게 하도록 하여
늘 사람들이 지나친 지식과 욕심을 품지 않도록 하느니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함부로 일을 벌리지 못하게 함이라.
함부로 일을 벌리지 못하니 다스려지지 않을 수가 없느니라.